자연주의 - 인류역사에 자연주의만큼 영향을 미친 것은 없다. 진화론과 공산주의와 전쟁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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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가치로 세상 이해하기 첫번째 자연주의 이야기다. - (용량초과로 수정됨)

현대사회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는 것은 한마디로 설명될 수 없을 만큼 다양함을 넘어서 매우 혼합적이고 상대적이다. 이렇게 전제된 사회의 사상적 배경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안주함을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야 한다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커다란 걸림돌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불신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원인들을 살펴봄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복음사역과 바른신앙을 깨닫고자 한다. 어떤 이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에게 ‘믿음이 없다’는 조소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좀더 생각하면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면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가치관의 혼돈과 바른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치관 속에 스며있는 정신적인 사상의 전제들의 허구성을 살펴봄으로써 성경적인 바른 신앙의 자세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재, 자연주의다.
현대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사상의 중심에는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왔다”는 가설에서 출발한다. 자연주의의 관점에서 인간은 자연에 의한 도움과 더불어 살아왔다는 역사의 순리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특히 자연주의의 발달은 인간의 가치를 하락시키는데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나타냈음으로 자연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자 한다.
먼저 자연주의의 대략적인 설명을 다음의 글에서 살필 수 있다. “자연을 실재의 전체로 인정하는 이론이나 자연주의자들은 자연을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 견해는 우주가 초자연적인 원인이나 통제없이 자기 충족적이며, 과학에 의해 주어지는 세계 해석은 실재에 대한 유일하고 충분한 설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의 가치 및 관념들은 진화의 산물이며, 따라서 그것들은 바로 여기 지금의 세계에서의 인간 욕구의 표현이라는 점을 함축한다. 비판적 자연주의는 엄격한 유물론을 삶과 사상과 같은 실재를 지나치게 제한적으로 강조하는 것으로 본다.”

인간의 역사는 자연과 더불어 거듭 발전하여 왔기에 자연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비의 대상이었다. 철학자들은 인간을 자연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았고, 자연은 인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연구의 중심 과제로서 인간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탈레스는 모든 것의 원리인 아르테)를 물이 라고 보았으며, 아낙시만드로스는 아페이론이라 하여 "규범되지 않는 무한한 것, 또는 무한하게 규정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였는데 이는 탈레스보다는 더욱 보편적인 존재의 원리를 파악하게 되었다. 또한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를 원리라고 보았다

이런 철학자들은 자연을 배경으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하였으며 이런 자연을 배경으로 원질, 또는 원리인 “Arche”를 규명해 보려고 시도한 사람은 엠페도클레스는 자연을 통해 세계를 규명해 보려고 시도하였다. 이런 철학자들의 연구로 인해 인간과 자연 등의 문제들을 심도있게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후 철학자들의 연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아르케인 원리의 실체를 불, 물, 공기, 흙으로 자연을 이해하려고 하였으며 같은 이는 다원론인 “유물론적 원자론”의 원류를 형성하였으며 이런 사상은 실재가 물질적 활동이라는 칼 막스의 유물론적 변증법에 영향을 주는 자연주의의 맥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자연주의를 기초로 하여 인간을 파괴하는 힘으로 또는 약한자를 정복하는 힘으로 둔갑하여 강한자의 권력을 정당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결과는 18세기의 대륙의 정복을 정당화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이는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바라보는 자연주의 또는 유물론적 관점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인간을 살상하는데 가책을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상은 단순한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자체의 힘이라기 보다는 당시대의 종교적인 결속과 더불어 결합된 혼합체이기는 하나 그의 근본 원리는 자연주의의 ‘강자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인 자연주의의 근본원리를 살펴보면, 자연주의는 중세시대의 신 중심사상을 배제하고 신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소멸함으로 신의 영역을 인간의 영역으로 대치시킨다는 가치를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런 사상의 배경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첫째, 르네 데카르트
“그는 의식적으로 유신론자라고 고백했지만 우주는 ‘물질’로 구성된 거대한 기계이며 인간의 ‘정신’에 의해서 파악될 수 있다고 주장한 점에서 새 시대의 장을 열어 놓았다. 일원론을 택한 자연주의자들도 정신을 기계적 물질의 종속 범주로 규정하였다.

둘째, 존 로크
“하나님을 인간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인격의 신으로 믿는 등 대체로 유신론자였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이성이 성경에 기록된 ‘계시’의 진위를 평가하는 심판자라고 생각하였다. 자연주의자들은 이 개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이란 말은 빼 버리고 ‘이성’만을 진리에 대한 유일한 판단의 기준을 삼았다.”

셋째, 줄리안 메트리
“나는 최고자의 존재에 대한 의심은 품지 않는다 오리려 확률의 면에서 보아도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계속 말하기를 신의 존재란 실제적 가치가 거의 없는 하나의 이론적 진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는 실제적으로 가치가 거의 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던 이유는 존재하는 하나님이란 단지 우주의 창조자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기계론적 우주관은 자연의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을 전제한다. 그러므로 신은 기계의 직공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위의 사항들을 살펴보면 우주의 중심은 단지 물질이라는 것과 인간의 정신을 물질의 범주로 이해함으로서 자연주의의 영향을 깊이 뿌리박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이성이 진리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의 주인인 인간만이 모든 판단의 준거 틀이 된다는 것을 강하게 표출하므로서 신의 영역으로 부터 완전히 탈피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주의의 중심 주제는 무에서 유가 왔다는 것으로 신의 도움없이 자연과 인간의 존재를 설명해야만 했다. 초월적이며 절대자인 신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이해함으로서 우주의 모든 물질은 어떤 상태로든지 신의 도움없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펴봄으로 인간을 규정해야만 했다.
그러므로 자연주의자들은 결과적으로 자연에 기초하고 있으며 자연의 규칙들은 자연의 산물임을 거듭 말하고 있다. 즉 우주의 모든 질서를 자연의 문제로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을 다음의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줄리안 헉슬리는 말하고 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또한 자연주의자들은 인간의 문제를 자연에 귀속시킴으로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이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자연주의의 사상은 인간의 인격에 대해서 전혀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자연주의자들은 진화론의 영향과 매우 밀접하게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자연주의의 산물’이다”「인문주의자들의 선언」,에서 밝히고 있다. “인간은 동물 중 독특한 존재라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만이 유일하게 개념적 사고의 능력이 있고, 언어를 사용하며, 전통의 축적 등을 소유하고 있고 또한 독특한 진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논증했다는 결국 인간을 동물 중의 하나로 말하고 있으며 인간이 진화의 과정을 걸쳐서 이루어 졌다는 견해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러므로 인간의 사망은 인간의 인격과 관계가 없으며 인간의 파멸을 의미한다. 마치 기계가 망가져서 멈추면 못쓰게 되는 것과 같이 인간의 사망도 인간 수명의 한계를 인식하는 단순한 멈춤이나 고장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므로 인격, 혹은 존엄성의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를 취하게 된 자연주의 자들은 다음과 같은 매혹을 통해 접근해 왔다. 첫째, 자연주의자들은 정직하고 객관적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사실, 탐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둘째, 많은 사람에게 일관성이 있다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심프슨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인간은 최고의 동물로 존재한다.”
자연주의자들의 이러한 매혹은 인간의 가치를 하락시키기에 충분했으며 또한 인간 존엄성이라는 겉치레를 제거함으로 인간의 살생이라는 인간 본연의 욕구인 인간의 잔악성을 체험하기에 충분했다. 자연주의는 진화론을 통해 생육강식의 원리인 힘의 원리를 출현시킴으로 전쟁을 합리화하였다. 이러한 자연주의의 견해는 인간의 비인간화를 실현하는데 충실한 길잡이 역활을 했다.
자연주의의 가치관은 인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 인간의 세세한 모든 부분에 잠식되어 있으므로 사람의 모든 영역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연주의의 영향은 전쟁처럼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모습만이 아니었기에 사람들에게 심각한 경각심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결국 이러한 난해한 점은 인간에게 안일함을 가져다 주었다. 따라서 자연주의의 점진적인 발전과 영향력은 인간의 전 영역에 서서히 잠식시키면서 다시는 인간성을 회복시키기에는 불가능할 파멸의 여건을 조성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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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역 남인천 농협앞, 베짜마에서 이종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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