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제왕 'F-22랩터' 한반도 상공 출동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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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 이창형, 국방연구원 국방전문 연구위원 /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앵커]
현존하는 전투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는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조금 뒤면 한반도 상공에 출동하게 됩니다. B-52 전략폭격기와 핵추진 잠수함이죠. 노스캐롤라이나호에 이어서 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등 미국이 자랑하는 전략무기가 총 출동하는데요. 분석해 보겠습니다.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이창형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문연구위원,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소개해드린 미국의 전략무기 어떤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지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앵커]
먼저 F-22 랩터 폭격기입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라고 합니다. 레이더에 잘 잡히기 않는다는 뜻이죠.

최대 속력은 마하2.5, 시속 3,060km. 우리가 보통 타고 다니는 여객기의 속도가 시속 900km니까 이 여객기보다 3배 이상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전 반경은 2,000km입니다.

두 번째는 이미 왔다간 B-52 폭격기입니다. 하늘의 요새, 폭격기의 제왕이라고 부릅니다.

최고 속도는 957km 비행거리는 만7,000km입니다. 최대로 무장하면 무려 31톤의 무기를 탑재합니다.

다음은 오늘 부산항에 입항한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입니다. 작전 반경은 사실상 무제한입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533mm 어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133m인데 항속은 시속 46km, 승조원은 130여 명입니다.

다음은 앞으로 오게 될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함입니다. 갑판의 최대 길이는 333m 전체 크기는 대략 축구장 3개 규모입니다.

전투기와 헬기 등 90여 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은 5천여 명, 미국은 현재 11척의 항공모함을 갖고 있는데 그 가운데 1대가 한반도로 오는 겁니다.

[앵커]
한 가지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F-22 랩터부터 알아보죠. 잠시 뒤 12시에 경기도 오산 상공을 비행하기 시작하는데 앞에 붙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공중전 최고, 유일한 슈퍼크루징 기종, 최고 기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어떤 전투기입니까?

[인터뷰]
일단 미국이 내세우는 가장 최신 전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투기 세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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