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은 4명이 전부. 살기 힘든 죽굴도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 KBS 인간극장 2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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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에서 일을 마친 김일호(59), 소정숙(54) 부부를 따라 먼바다로 들어가면 작은 섬 죽굴도가 보인다. 거친 파도를 헤쳐 도착한 섬. 험한 환경 때문에 달랑 한 가구만 남아있던 섬에 7년 전, 부부가 들어왔다. 부부는 한 뼘도 안 되는 나무판자를 올라 겨우겨우 집에 도착한다. 바닷가로 달려가 해산물을 휙휙 잡고, 산에서 오디를 따는 즐거운 죽굴도 라이프. 그런데 극심한 가뭄으로 비상사태 돌입! 물을 구하러 떠나는 일호 씨.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렸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어찌나 안개가 짙은지, 피항을 온 사람들. 여객선도 오지 않는 섬이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방문객에 죽굴도 주민들은 즐겁다. 험한 절벽에서 물을 가르는 힘든 상황이지만
부부는 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다시 돌아온 죽굴도. 어딘가에 깊은 동굴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부부. 냉큼 도시락만 들고 모험을 떠난다!
일호 씨의 작은 배도 들어갈 수 없고, 깊이도 알 수 없는 동굴! 그 신비한 매력에 정숙 씨는 푹 빠졌다. 며칠 후, 죽굴도 바닷가로 나간 일호 씨가 큰 돌 아래에 몸을 욱여넣는다
곧이어 광물을 캐듯 통통한 거북손을 땄다. 섬 생활의 즐거움이 따로 있겠는가? 이런 소소한 재미를 주는 풍성한 바다에 오늘도 고맙다. 한편, 부부는 옆집에 찾아온 죽굴도의 새 손님을 보러 가는데. 인생의 거친 풍랑을 넘어 닿은 섬, 죽굴도. 이 섬에서 찾은 행복으로 그대와 둘이서 영원히 살고 싶다.

전기도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사는 견우와 직녀 노부부🌿
👉    • 전기도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사는 견우와 직녀 노부부🌿 맨손으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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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정보 : 인간극장 -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2017.07.03. ~ 2017.07.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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