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 낚시나 하려고 구입한 무인도가 5만 2천 평🏝️섬을 샀더니 교통수단이 없어 배를 사고 나무 2만 그루까지 심은 스케일 커져버린 남자의 무인도 꾸미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이게 다 얼마..? 낚시나 하려고 구입한 무인도가 5만 2천 평🏝️섬을 샀더니 교통수단이 없어 배를 사고 나무 2만 그루까지 심은 스케일 커져버린 남자의 무인도 꾸미기|

은퇴 후 ‘낚시나 하고 살면 좋겠다’라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해남 땅끝 너머 무인도를 산 남자가 있다. 정균일 씨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가. 섬 사고 나니 섬까지 이동할 교통수단이 없어 배를 사고, 직접 배 면허증까지 땄단다.

로망이 현실이 되고 나니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다. 직접 굴착기 동원해 땅 파고 나무를 심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무인도! 하지만 땅끝 너머 무인도를 품은 정균일 씨의 친구들은 땅끝 여행이 더 판타스틱해졌다.

‘로빈슨 크루소’를 가슴 속에 품었던 친구들에겐 상상 속의 섬 무인도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 아닌가.

88년도 대학 졸업 후 큰 꿈을 품었던 첫 직장 동기들이 어른아이가 되는 시간, 무인도로의 여행이 시작됐다. 무인도의 너른 들판을 누비며 뛰어놀고, 무인도 앞 너른 바다에서는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친구까지!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지금도 만나면 20대 청춘 풋풋한 느낌 그대로라는 네 남자. 네 남자의 브로맨스가 펼쳐지는 땅끝 너머 무인도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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