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어진 폭설로 절벽에 갇혀버린 사람들! 이들은 대체 왜 울릉도 절벽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I KBS 2016.03.26 다큐공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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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허락한 날에만 닿을 수 있다는 섬, 울릉도. 오각형을 띠는 섬의 꼭짓점, ‘깍개등’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깎아지른 듯 가파르다 하여 깍개등이라 불린다는 그곳. 두 다리가 떨릴 만큼 높은 울릉도의 깍개등,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오가는 이 하나 없고 전화조차 잘 터지지 않는 곳. 아찔한 절벽을 앞마당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품고 이곳, 깍개등에 들어왔다는데. 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 오지로 끌어들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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