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빌런인줄 알았던 한 남자, 조현병 환자의 평범한 일상 | 시사직격 KBS 2208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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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의 평생 유병률은 1%. 국가와 인종을 막론하고 100명 중 한 명꼴로 일생에 한 번은 발병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국내에도 약 50만 명의 조현병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18만여 명.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는 조현병 환자가 더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조현병은 치료만 잘 받으면 관리가 가능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할 수 있다. 가두고 격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에 법 개정을 통해 강제 입원을 제한하고 있지만, 정작 사회 속에서 이들을 치료하고 지원할 시스템은 부족하다. 조현병 환자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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