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어머니 정연희 씨, “입단식은 아들과 함께 버틴 시간들에 대한 선물”│아들이 처음 장만한 스코츠데일 집에서 진행된 인터뷰│딸도 엄마의 길을 걷지만│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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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의 아내, 이정후의 어머니, 고우석의 장모님인
정연희 씨를 만났습니다.
오래 전부터 인터뷰 부탁을 했었는데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정후가 왜 인터뷰를 잘하는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절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정연희 씨가 직접 설명한 대로 레전드 이종범의 아내로 사는 게
쉽지 않았겠지만 이정후 어머니의 삶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아들이 야구를 시작한 이후 ‘이종범의 아들’이란 수식어는
장점보다 단점으로 작용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 부담이 아들한테 그대로 전해질까봐 노심초사했지만
이정후는 씩씩하게 모든 부담을 감당하며 이겨냈습니다.
정연희 씨는 인터뷰 중 아들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식을 떠올리며
“그건 아들과 내가 함께 버텨온 시간들에 대한 선물이었다”라고 말합니다.
야구선수의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아들과 끈끈한 동지애가 생겼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던 그가 이종범을 만난 후
야구 패밀리의 삶을 살게 된 그 여정들을 조금씩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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