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강철 패널로 만든 7톤짜리 거대한 드럼통이 집이 되는 과정│땅 속에 집짓기│땅에 집을 심다! 땅집 만들기│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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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5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휴식을 짓다 땅집과 선룸>의 일부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자연 재료 '흙'을 마감재로 사용하는 집이 있다. 바로 '땅집' 이다.
‘땅집‘은 평지에서 집을 지은 후 지붕 위에 30cm 두께의 흙을 덮어 짓는데 흙을 덮음으로 단열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흙으로 덮는 특이한 방법을 이용하는 만큼 집짓기에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지붕 위로 쏟아질 수십 톤 의 흙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사각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집을 제작한다. 뼈대 또한 철골을 두 개 이어 붙여 더욱 강한 강도의 철로 만든다. 또 땅속 습기에 대비하려면 단열재까지 꼼꼼하게 써야 한다.

땅집의 완공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일! 납품 기한을 지키기 위해 작업자들은 야간작업도 불사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작업자들의 손끝에서 모습을 갖춘 땅집은 설치 현장으로 옮겨지는데, 7t 무게의 집 3채를 옮겨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에 보는 이의 등골까지 서늘해진다.

이번 설치 현장은 전라남도 장흥의 한 캠핑장. 노련한 작업자들이 땅집을 제자리에 안착시키고, 흙을 덮는 공정에 들어간다. 단순히 흙을 덮는 것이 아닌 자갈, 바위, 흙을 적절히 배치해 마감하는 작업이다. 흙집을 위해 들어간 바위만 자갈만 해도 수십 톤. 흙을 촘촘히 덮은 뒤에 잔디까지 심어주면 '대공사'가 막을 내린다.

한 달간의 대장정! 자연의 품에 안긴 땅집을 제작하는 현장에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휴식을 짓다 땅집과 선룸
✔ 방송 일자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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