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독도를 수호하라! 독도 해역을 지키는 5,000톤급 경비구난함 삼봉호 5001함 72시간 | KBS 2019.03.24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다큐3일📸] 독도를 수호하라! 독도 해역을 지키는 5,000톤급 경비구난함 삼봉호 5001함 72시간 | KBS 2019.03.24 방송

■ 해경 최대 함정 삼봉호,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수호하다!
대한민국 동쪽 끝 아름다운 섬 독도. 독도 곁엔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수호의 양대 축으로서 독도 주변 해역을 수호하는 해경 함정이 있다. 동해지방경찰청 소속의 5001함은 독도의 옛 이름을 따서 일명 삼봉호라고 한다. 500억 원의 예산을 투여해 2001년에 건조한 경비구난함 삼봉호는 독도경비를 비롯해 동해의 해상 경비, 해난 구조, 해양오염 감시 및 방제 활동의 임무를 맡고 있다. 수시로 출몰하는 日 해상보안청 함정에 대한 대응 및 훈련으로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다.

■ 24시간 잠들지 못하는 해양경찰, 독도 바다와 함께 성장하다
2019년 3월 4일 새벽 4시 47분경. 독도 해역 주변에 日 해상보안청 함정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조타실, 기관실을 비롯한 전체 승조원들은 즉각 대응 체재에 돌입했다. 이러한 팽팽한 긴장은 오전 11시경 전파 탐지 범위를 벗어날 때까지 6시간 이상 지속됐다. 日 해상보안청 함정 은 일본 시마네현 하마다 해상보안청 소속 PL-71 이와미 호로 밝혀졌다.
대치 상황이 끝나자마자 이어지는 대테러, 소화포 발사, 인명구조, 독도 해저 수중 탐사 훈련 등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해경은 동해 바다의 안전 관리에 힘쓰며 독도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 가족, 독도 바다를 수호하는 가장 큰 힘이 되다
삼봉호 승조원들의 기본 출동일은 7박 8일. 한 달 중 절반 이상을 해상에서 보낸다. 해상에서는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아 연락이 쉽지 않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다. 자녀의 졸업식과 입학식, 생일, 명절 등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은 오래된 일. 배우자와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독도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부심 그리고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과 믿음은 독도 바다를 수호하는 그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이 된다.

다큐멘터리 3일 [독도 바다를 지킨다! 해양경찰 삼봉호 72시간] 20190324

#독도 #해양경찰 #삼봉호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