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나무에 취하다 제4부 나무 너른 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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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앙에 위치한 평창.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산기슭에 약초 나무를 가꾸며 살아가는 부부가 살고 있다.

“딸랑딸랑.”

집 앞에 있는 종소리가 울리면 어디에 있든지
어김없이 아내 앞으로 나타나는 남편.
넓은 산에서 자신을 찾을 아내를 위한 배려가 묻어난다.

소년감성에 빠진 아버님과
걸크러쉬 어머님은 어디를 가든 티격태격 하시지만
항상 편한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신다.

지금처럼 장성한 약초 숲을 이루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고 하는 부부.
나무 덕분에 산중에 철갑상어 양식장까지 마련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독특한 사연은 무엇일까?

“미쳤다고 하지. 지금 제2,제3 인생을 살으려니까.
돈 생각하면 못해 접어야해.“

땡볕 더위에서 수많은 작업을 하느라
일에 지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철갑상어를 이용해
특별 몸보신 상어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가피 장아찌와 함께 싸먹는 그 오묘한 맛!
과연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나무를 닮아 보기만 해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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