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면접 : 장지수, 꽈뚜룹 본캐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마지막 면접 : 장지수, 꽈뚜룹 본캐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지수라고 합니다.

돌연 은퇴 선언에 욕도 많이 먹고 추측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을 연기하고 일상에서 365 일 24 시간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게 저한텐 정신적으로 조금 많이 버거워지더라고요.
나 자신은 늘 내가 연기하는 배역의 초점이 맞고 평소의 언행들&생각하는 시점도 같이 동기화되며 어느 순간 제 자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 23 살로 어린 나이인데 이렇게 가다간 제 인생을 맞게 사는 건지도,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도 스스로에게 의심이 가고 공황도 심해지길래 더 늦기 전에 건강하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늘 제작 쪽의 꿈을 갖고 있다가 조금이나마 절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작별 인사를 드리고 제작 쪽의 꿈도 펼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기획 콘텐츠 등등으로 찾아뵐게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지만 저에겐 아닙니다.
정말 오래 고민했고 어떻게 보면 저에겐 너무나 큰 도박이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감사한 경험입니다 정말루.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합격 주신 꽈뚜룹 님한테도 감사합니다.
미국으로 가서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 :)
꽐루

지금까지 꽈뚜룹 채널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장지수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꽈뚜룹 #장지수 #면접
COPYRIGHT ⓒ 2016 QUADDURUP ALL RIGHTS RESERVED.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