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무대인사로 만드는 최민식(최바오)의 자이언티, 메시, 손흥민 소환, 김고은, 김재철 , 유해진 배우 참석 파묘(Exhuma) 1주차 무대인사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레전드 무대인사로 만드는 최민식(최바오)의 자이언티, 메시, 손흥민 소환, 김고은, 김재철 , 유해진 배우 참석 파묘(Exhuma) 1주차 무대인사

영화명: '#파묘 #Exhuma
날짜: 2024.02.24(토)
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7관 G열 사이드
행사명: '파묘' 개봉 1주차 무대인사
참석자: #최민식(#崔岷植, #ChoiMinSik) #김고은(#KimGoeun) #김재철 #유해진(#柳海眞, #YooHaiJin) 배우 #장재현 감독

한국정서에 맞는 오컬트 영화의 달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입니다.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뉠만한 장르적 바뀜이 중간 부터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습니다.
먼저 영화의 전체 화면 자체가 상당히 훌륭하며, 사운드로 이루어낸 긴장감은 상당합니다. 2시간이 넘는 영화지만, 중간 부분에 갑자기 장르가 바뀌는 연출이 있었다고 여겨져지지만 영화에서 몰입에서 튕겨져 나올 정도의 연출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초반 중반 부의 탄탄함이 후반부까지 이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긴 하지만 끝까지 이어지게 될 경우 관객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그랬으면 '곡성' 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하여 새로운 방식의 오컬트 장르 접근이어서 신선하다고 느껴진 편이었습니다. '사바하' 의 복잡함과 소재적 자극성을 덜어내고 대중성을 확보해낸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토리적 완성도에서 많은 부분을 놓쳤다고는 생각하지만, 중간 지점을 잘 찾아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저는 느꼈네요.
거기에 그에 걸맞는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감을 더하며 어떤 면에서는 이미 관객들에게 이미지 소비가 많았던 기존 배우들에게서 더 매력적인 면을 끄집어냈다고 여겨집니다.

흥행의 기세가 나쁘지 않아 많은 입소문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서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까지 뚝심있게 오컬트 장르를 파면서도 매번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기에 한 번 한국형 오컬트 어벤져스도 극장에서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2주차 부터는 '듄2' 와 개봉이 겹치기는 하나, 크게 관객층이 겹치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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