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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
주연 :모니카 벨루치 (Monica Anna Maria Bellucci)

엔딩 대사中

"이후에 나는 많은 여자를 만났고 대부분이 나에게 자기를 기억해 줄 것이냐 물었다. 난 그러겠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여자는 오로지 말레나 하나뿐~."



2000년에 나온 이탈리아 영화. 시네마 천국을 감독한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연출했으며,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으로 나와 여러 모로 화제를 모았다. 작중 시대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즈음.

영화는 말레나를 흠모하면서 빨리 어른이 되길 기다리는 소년 '레나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극중 여주인공인 말레나 역으로 출연한 모니카 벨루치는 실제로도 이탈리아 시골 마을 출신이다. 어릴 때에도 마을에서 독보적인 미모여서, 영화에서처럼 온 마을 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과 관심을 견뎌야만 했다.

영화 속에서 이탈리아의 문화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아들을 다짜고짜 손찌검하는 다혈질 아빠와 나이 50살이 다 되어서까지 엄마한테 쩔쩔매는 마마보이 변호사, 면도 순서를 기다리면서 이발소에서 수다를 떠는 남자들, 엑소시즘을 하는 엄마와 이웃 사람들, 그리고 아빠가 아들을 매춘굴에 보내는 풍습(?)등은 유럽에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인의 스테레오타입이기도 하다.

영화의 배경인 카스텔쿠토(Castelcuto)라는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점에선 같은 감독의 영화인 시네마 천국과 같은데, 주요 촬영지는 시네마 천국과 마찬가지로 시칠리아 섬이며 마을의 모습은 시라쿠사에서 주로 촬영되고, 말레나의 집은 팔레르모의 한 호텔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연출이 최상급이다. 음악과 빛의 구도 등을 계산하여 배치하였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는 저속한 소재를 다루었다는 소리를 들었어도 연출 면에서는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소재를 포장하는 능력이 좋다는 뜻.

말레나와 남편의 성은 스코르디아(Scordia)이며, 레나토의 성은 아모르소(Amorso)이다.

하비 와인스틴한테 가위질 당한 영화 중 한 편이며, 감독판이 나온 바 있다. 감독판 판본은 108분.

화사의 솔로곡 '마리아'의 뮤비가 일부 장면들을 오마주했다. 대표적으로 담뱃불 장면이다.

남성들이 말레나 영화 포스터를 서로 떼어가려고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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