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지진의 80%, 화산의 75%가 모여 있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세계 최대의 화산대 '불의 고리' (KBS 20160422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태평양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지진의 80%, 화산의 75%가 모여 있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세계 최대의 화산대 '불의 고리' (KBS 20160422 방송)

KBS 스페셜 - 연쇄 대지진! 불의 고리, 공포는 계속된다
※ 본 영상은 2016년 작품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산사태로 마을 일부가 매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를 낸 미나미아소, 진원지에 위치하여 지진의 타격을 바로 입은 마시키 등 가장 위험한 재난 현장의 모습을 취재했다.

현재 구마모토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의 수는 약 9만 명. 이들의 대부분은 임시대피소와 차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립된 곳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사람들의 불안한 일상을 엿본다. 14일 첫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은 750회가 넘는 상황. 촬영팀 카메라에 담긴 생생한 여진의 현장도 공개한다.

태평양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지진의 80%, 화산의 75%가 모여 있는 불의 고리. 규슈 지진을 전후로 일주일 남짓 되는 기간 동안 에콰도르를 포함한 지구 곳곳에서 강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의 고리에 전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과학자들은 이번 연쇄 지진이 앞으로 일어날 대 지진의 전조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여러 지각 판이 맞물려 끊임없이 엇갈리고 충돌하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는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히고 있다. 과연 구마모토 현과 에콰도르를 강타한 지진은 더 큰 재앙의 신호탄일까?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끼면서 우리나라가 과연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지진이 백두산 지각에 자극을 준다는 설이 제기되며, 일본에서 8.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망갈 곳 없는 자연 재해의 민낯과 백두산 폭발설에 대해 알아본다.

#불의고리 #화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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