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뇌 이야기 4. 당신의 뇌 그리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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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 그리고 마음 ?
머리 속에 있는 고깃덩어리? 실상은 두부와 비슷하단 질감을 가진게 뇌란다. 그 뇌가 온 우주와 나의 내면을 그리고 신을 생각한단다. 그 어느 동물과도 다른 인간의 뇌 그 뇌는 인간다움을 사유하지만 그 뇌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는 역설 .. ㅋㅋ 이 뇌를 떨쳐내곤 살수없는 영혼의 지성소.. 한 인간의 실존에서 영원을 떠나는 유일한 장소이다.

도축된 돼지 뇌에 혈액을 주입하니 뇌가 살았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 결국, 죽음이란 새로운 이해가 될수도.. 그래도 뇌와 심장이 멈추면 죽는 것이다.
생명이란? 몸 전체가 건강해야 하는 총체적 인간이란 한계도 .. 그럼에도 죽음이란 한계를 도전한달까? 인간이 끝없이 추구해온 삶과 영생 그리고 그 도전들 .. 영생할까 하노라 ..

뇌가 머리에 있다는 건 현실을 알수 없다는 거란다. 1.5kg의 두개골 속에 갇힌 암흑속에서 선입견없이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습득하며 총괄한다는 것이다. 이를 전장-Claustrum 이라는 자아가 만들어진단다. 그런데 퀄리아라는 마음의 상태라는 내면적 실체가 있단다. ㅋㅋ
결국은 뇌나 자아 혹 마음이라는 총체적 진실을 알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뇌가 세상을 직접보면 혼돈한다나? 근데 사람의 시각적 정보는 사물자체를 인식하기보다 뇌에서 유전적-발달적-랜덤적으로 습득된 패턴의 정보로 해석하여 인식한단다.

한편, 감각이 지각으로 바뀌어 인식한 것을 이래 저래 해석을 많이 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전체로 해석하기도 하며 반복 습득된 정보는 저장하지 않아 뇌를 최적화 시킨다는 것이다. 습득된 정보에 추가정보들이 연결되는 "시냅스"를 강화하면 정보가 극대화된단다. 반면, 고착화되면 수용성이 없어지고 벗어나기가 상당히 어렵단다. 이념이나 종교가 그럴게다.

그래, 사람은 안변한다는 이유가 이것일 게다. 음.., 뇌가 나름 엄청 굴린다. ㅋㅋ이런, 뇌의 묘한 역할은? 감각의 정보가 뇌에서 인식하고 해석된 결과물로 과거로부터 습득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해석한다는 사실 그게 통합적이지만, 뇌의 자작의 산물이기에 사물을 사실로써 인식하지 못하는 결과가 생기기도 한다는 것? 허참..

인간이 안다는 것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 재멋대로 만들어낸 것? 이라니..그래 한 역사적 사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횡설수설 역사를 해석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역사를 조작하기도 하며 힘으로 밀어 붙이거나,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것 뇌의 기능의 확장판이 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래 정작 참이란 무엇이며 참으로 실재하는 사실의 실체가 뭐란 말인가?데카르트위 고기토처럼 생각하는 것만이 나란 말인가? 생각은? 뇌의 스파크의 전기적 현상의 흔적들인데..?

결국 논리실증주의의 한계에 .. 안다는 것을 다 알지만, 설명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역시 인간은 살아있는 것만 진실이며 참이며 생각은 이를 증명할 뿐이다. ..
음.. 역시 도도리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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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송도역 남인천 농협앞, 베짜마 카페 이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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