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3-오이소박이) 다 먹을 때까지 무르지 않는 비법 대공개!

#계절음식 #오이소박이 #오이김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의 미각!
여름이 되기 전에 꼭 먹어야 하는 상큼한 김치!
오이의 사각한 맛과 부추의 향이 어우러져
잃었던 미각을 돌아오게 하는
오이소박이를 소개합니다.

오이소박이, 처음 먹을 땐 맛있어도 시간이 갈수록 물컹거려서
속상하셨다고요?
그럼 이종임스타일로 만들어보세요!
제가 식감에 굉장히 예민한거 다들 아시죠?

이종임 스타일 레시피 경험담이나, 영상에 대한 의견 언제든 환영합니다.
많은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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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및 분량
오이 2kg(13개), 부추 200g, 쪽파 100g
절임 물) 물 7c, 소금 3/4c
양념) 고춧가루 1c, 까나리액젓 1/3c, 배양파즙 1 1/2c,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2c, 생강청 1작은술
오이소박이 국물) 물 1 c,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오이는 소금에 비벼 깨끗하게 씻어 열십자로 칼집을 넣고 따뜻한 절임 물에 40분 절인다음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면보를 덮고 무거운 것을 올려 30분 정도 눌러준 후 면보로 하나씩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부추와 쪽파는 2cm 길이로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4. 3의 양념에 쪽파, 부추를 넣고 버무려 소를 만든 후 절인 오이 속에 양념소를 넣어 통에 담은 후 양념 버무린 그릇에 오이소박이 국물을 만들어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