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우리 국민이 돈 냈지만 우리는 못 들어가는 식당, 수영장, 체육관이 있다고? (KBS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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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비즈니스 ep.1 - 주한미군이 고용한 한국인 노동자는 1만 2,500명이다. 이 가운데 판매 영업 수당을 받는 직종을 제외한 행정, 건설, 시설관리직 등 9천 명의 월급이 한국의 방위비분담금에서 나온다. 지난해 협상액인 1조 389억 원의 5배가 넘는 요구에 한미 당국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미국은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에게 무급휴직을 예고했다.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4월 1일부터는 임금을 지급할 돈이 없다는 것.
한국인 노동자들은 협상 때마다 볼모가 돼야 하는 처지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해외 미군기지라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안에도 한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식당 하나 없고, 퇴직연금제 등 마땅히 누려야할 복지혜택도 누리지 못하는 데에 비참함마저 느끼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 동맹 비용 청구서ㅣ시사기획 창 271회
2020년 2월 15일(토) 20시 5분 KBS 1TV 방송
김연주, 송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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