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은 지키되, 답답한 건 싫은 내향인 부부가 지은 폐쇄적인데 개방적인 집┃단순해 보이는 작은 집의 비밀┃작은 집의 커다란 반전┃특이한 구조의 집┃건축탐구 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생활은 지키되, 답답한 건 싫은 내향인 부부가 지은 폐쇄적인데 개방적인 집┃단순해 보이는 작은 집의 비밀┃작은 집의 커다란 반전┃특이한 구조의 집┃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20년 8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겉과 속이 다른 집>의 일부입니다.

겉은 폐쇄적으로, 속은 개방적으로?!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평범한 겉모습, 게다가 유독 작은 창문들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집들.
하지만 자연과 가족들의 마음이 통하는, 그 어느 곳 보다 ‘개방적인 내부’를 자랑한다는데.

폐쇄적인 외관에 그렇지 못한 대 반전! 겉과 속이 다른, 특별한 구조를 지닌 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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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모자를 눌러쓴 단정한 집

한 편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간직한 괴산의 한 시골마을, 부끄러운 듯 모자를 푹 눌러쓴 단정하고 작은 집이 마을 끝에서 시선을 끈다. 도드라지는 창문 하나 보이지 않는 독특한 이 집,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귀촌을 꿈꾸며 찾아 온 괴산의 한 공동체 마을. 가족은 눈에 띄지 않고 마을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집을 원했다. ‘외부는 폐쇄적으로, 내부는 개방적으로’라는 가족의 제안에 건축가는 헛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밖에서는 전혀 안을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외관 덕에, 오히려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한다. 이 집의 반전 포인트, 개방적으로 설계한 내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독특한 ㅁ자 구조로 가족들이 언제나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특이한 구조! 그 중심에는 바깥 풍경을 그대로 옮겨 온 중정이 있다. 작고 폐쇄적이지만 어느 집보다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조금 평범해 보여도, 아늑한 공간을 내어주는 우리 집에서 평생을 살고 싶다는 아이들, 미스터리한 이 집에는 어떤 일상이 함께하고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겉과 속이 다른 집
✔ 방송 일자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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